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169 JJ 갤러리에서 청춘을 만났다 관람을 위해 JJ 갤러리를 찾아간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주제는 청춘이다. 미리 확실하게 밝혀두지만 나는 미술분야에 많이 어둡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찾아다니는 것은 새로운 영역에 대해 눈을 뜨고 싶기 때문이다. 교과서에서 본 명작이나 명화에 대해서는 들은 풍월이.. 2017. 7. 13. 아트(Art) 경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여성 열분이 모였다. 모두들 관심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고 한다. 공통점이 있다면 작가라는 사실이다. 글을 쓰는 작가가 아닌 공예작품이나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가말이다.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연다기에 찾아갔다. 회원.. 2017. 6. 27. 예당에서 보는 경주 말이 필요없다. 일단 올라가보면 안다. 메인 빌딩 아래에 있는 야외공연장을 살펴보고 올라가도 좋다. 이 공연장에는 한번도 못서보았지만 분위기는 꽤나 좋다. 소공연장이 주는 느낌도 좋다. 저기서는 공연때 사회도 해보았으니 나와는 작은 인연이 있는 공간이다. 나는 Main 빌딩으로 들.. 2017. 6. 22. 게스트하우스 도란도란 태국에 가면 카오산로드라는 너무나 유명한 거리가 있다. 동남아시아를 헤매는 배낭여행자라면 한번은 꼭 들려야하는 국제적인 명소다. 그 부근 골목에는 게스트하우스들이 즐비하다. 그렇고 그런 나라의 게스트하우스라고 해서 얕잡아보거나 업신여기면 큰일난다. 어떤 게스트하우스.. 2014. 11. 26.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