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170

<6시 내고향>을 보다가 밥을 먹다가 텔레비전 화면을 보고 찍기 시작했다.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경주에 관해 나오고 있었다. 사실 내고향은 경주가 아니다. 근무지를 따라 와서 살게 된 것 뿐이다. 그래도 한 40년을 살았으니 이젠 경주사람 비슷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이 붙지 않는.. 2017. 7. 22.
JJ 갤러리에서 청춘을 만났다 관람을 위해 JJ 갤러리를 찾아간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주제는 청춘이다. 미리 확실하게 밝혀두지만 나는 미술분야에 많이 어둡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찾아다니는 것은 새로운 영역에 대해 눈을 뜨고 싶기 때문이다. 교과서에서 본 명작이나 명화에 대해서는 들은 풍월이.. 2017. 7. 13.
아트(Art) 경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여성 열분이 모였다. 모두들 관심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고 한다. 공통점이 있다면 작가라는 사실이다. 글을 쓰는 작가가 아닌 공예작품이나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가말이다.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연다기에 찾아갔다. 회원.. 2017. 6. 27.
예당에서 보는 경주 말이 필요없다. 일단 올라가보면 안다. 메인 빌딩 아래에 있는 야외공연장을 살펴보고 올라가도 좋다. 이 공연장에는 한번도 못서보았지만 분위기는 꽤나 좋다. 소공연장이 주는 느낌도 좋다. 저기서는 공연때 사회도 해보았으니 나와는 작은 인연이 있는 공간이다. 나는 Main 빌딩으로 들.. 2017. 6. 22.
게스트하우스 도란도란 태국에 가면 카오산로드라는 너무나 유명한 거리가 있다. 동남아시아를 헤매는 배낭여행자라면 한번은 꼭 들려야하는 국제적인 명소다. 그 부근 골목에는 게스트하우스들이 즐비하다. 그렇고 그런 나라의 게스트하우스라고 해서 얕잡아보거나 업신여기면 큰일난다. 어떤 게스트하우스..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