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의 경주 황성공원 풍경입니다.
공원 입구 부근에 자리잡은 시립도서관이죠.
눈을 인 기와지붕의 곡선이 날렵하기까지 합니다.
눈밭 속을 걸어보시지요. 이젠 조금 시원해 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올린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덥습니다. 더운 정도를 지나 뜨겁기까지 합니다. 옥상에다가 이불과 양복을 널었습니다. 녀석들도 일광욕 정도는 시켜야지요.
그럼 여기는 어떻습니까? 마침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네요. 뛰어들어 보시지요.
오늘 하루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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