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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66 - 낫질을 좀 했어요 B

by 깜쌤 2023. 6. 17.

도랑 쪽 둑의 풀도 정리를 해야겠지?

 

 

담장 바깥 도랑의 풀들도 정리를 하다가 멈춰두었어.

 

 

텃밭 안쪽의 둑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어.

 

 

망초와 금계국은 살려두면서 풀을 베어야 했어.

 

 

틀밭에 별게 다 있지?

 

 

작업하다가 휴식하기 위해 쇠파이프를 박아두고 파라솔을 꽂아 두었어.

 

 

자꾸 잔꾀만 늘어가는 것 같아.

 

 

거름더미도 확장해서 새로 더 크게 만들어두었어.

 

 

빨리 썩도록 하기 위해 발효액도 뿌려두었는데 말이지.

 

 

낮달맞이 꽃들도 조금씩 피어나고 있어.

 

 

녀석들을 살리기 위해 조금 신경을 썼었어.

 

 

나는 이런 식으로 살고 있어.

 

 

언제 한번 놀러 와. 옥수수 익을 때 오면 따서 삶아줄 게.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