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가기 위해 신경주 역으로 갔어.
무궁화호 열차나 누리로 열차를 타도 신경주역에서 동대구역까지는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칠성시장역에서 내렸어.
칠성시장역에서 동인동 찜갈비 골목까지는 약 700미터 거리이니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었어.
많은 집 가운데에서도 낙영찜갈비식당으로 목표를 삼았어.
부근에 이름난 식당들이 많이 있더라고.
https://yessir.tistory.com/15868756
대구 10 미라고 해서 대구를 대표하는 열 가지 맛이 있대.
오늘은 여기에서 찜갈비를 먹기로 한 거야.
https://yessir.tistory.com/15870479
지난달에는 논 메기 매운탕을 먹었지.
목표지점에 도착했으니 일단 들어가야지.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게 꽤 오래전인가 봐.
우린 수입산 갈비를 먹기로 했어.
밑반찬부터 나오네.
양푼에 담겨 나오더라고. 매콤한 정도는 조절 가능하다고 해.
맛있게 먹었어.
나에겐 안 맛있는 게 없지 뭐.
그래도 요즘은 많이 먹질 못해.
이 집이었어요.
동인네거리 부근에 있어.
동인네거리 바로 인근에 찜갈비 골목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
다음 순서가 은근히 기다려지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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