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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맛을 찾아서

정말 오랜만에 대구 동인동 갈비찜을 먹어 보았어요

by 깜쌤 2023. 3. 9.

대구로 가기 위해 신경주 역으로 갔어.

 

 

무궁화호 열차나 누리로 열차를 타도 신경주역에서 동대구역까지는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칠성시장역에서 내렸어.

 

 

칠성시장역에서 동인동 찜갈비 골목까지는 약 700미터 거리이니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었어.

 

 

많은 집 가운데에서도 낙영찜갈비식당으로 목표를 삼았어.

 

 

부근에 이름난 식당들이 많이 있더라고.

 

 

 

https://yessir.tistory.com/15868756

 

대구기행 - 안지랑 곱창골목

음식의 양과 질을 두고 이야기할 때 우리나라 안에서는 남도를 이겨낼만한 지방은 거의 없지 싶다. 음식문화의 수준과 풍성함으로 보자면 호남이 영남보다 단연 앞선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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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 미라고 해서 대구를 대표하는 열 가지 맛이 있대.

 

 

오늘은 여기에서 찜갈비를 먹기로 한 거야.

 

 

 

https://yessir.tistory.com/15870479

 

대구를 대표하는 열가지 맛 가운데 하나인 논 메기탕을 먹었어요

대구로 가는 누리호 열차를 탔어. 신경주 기차역을 출발하는 거야. 멀리 남산이 보이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가다가 반월당 역에서 내려 2호선으로 갈아탔어. 2호선 종점인 문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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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논 메기 매운탕을 먹었지.

 

 

목표지점에 도착했으니 일단 들어가야지.

 

 

매스미디어에 소개된 게 꽤 오래전인가 봐.

 

 

우린 수입산 갈비를 먹기로 했어.

 

 

 밑반찬부터 나오네.

 

 

양푼에 담겨 나오더라고. 매콤한 정도는 조절 가능하다고 해.

 

 

맛있게 먹었어.

 

 

나에겐 안 맛있는 게 없지 뭐.

 

 

그래도 요즘은 많이 먹질 못해.

 

 

이 집이었어요.

 

 

동인네거리 부근에 있어.

 

 

동인네거리 바로 인근에 찜갈비 골목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

다음 순서가 은근히 기다려지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