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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노래! 노래! - 1

by 깜쌤 2006. 10. 9.

 노래 부르기는 내 취미생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이죠. 잘 불러서가 아니라 즐긴다고 봐야겠지요. 어제 10월 8일은 경동노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몇장면은 기록 겸해서 남겨두고 소개도 해드릴겸 해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경주 중앙교회 핸드벨 콰이어팀이 올라와서 연주를 했습니다. 환상적인 소리가 일품이죠. 

 

 

 

 포항 극동방송에서 녹음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흰옷 입은 아가씨는 어나운서죠. 제가 잘 아는 아가씨입니다. 딸아이 친구인데다가 순결서약식 때 저의 양딸이 된 아가씨죠. 어디 좋은 총각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물, 마음씨 모두 다 곱습니다.

 

두번째로는 경동노회 교역자부인회 합창단이 나왔습니다. 지휘는 경주 포항 인근 지방에서 바리톤으로 유명한 김진정씨입니다. 

 

 

  

 이번에는 바리톤 오기원씨가 시편 23편을 불렀습니다.

 

 

 

 경주 구정교회 샤론 중창단의 공연 모습입니다. 구정이라는 곳은 불국사 기차역이 있는 부근 동네를 말합니다.

 

 

 

 안강제일교회 실로암 찬양대의 모습입니다. 안강은 1959년의 사라호 태풍과 1990년대의 글래디스 태풍으로 인해 대홍수의 피해를 본 곳이죠. 지금은 말끔히 복구되어 있는데다가 안강 찰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산지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안강영락교회 마르투스 남성중창단의 모습입니다.

 

 

 

 경주남부교회 헵시바 중창단이네요. 동부 사적지구 부근에 있는데 전통기와집으로 지은 교회 건물이 아주 멋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어리

버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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