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얀마 국경을 보고 왔습니다.
메사롱과 메사이라는 곳을 보았죠.
미얀마(=버마)와 태국의 국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생활을 위해 자기 딸을 매춘부로 팔아야 하는
미얀마인들의 비극을
타임에서 보도하여 더욱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미얀마 사람들이 태국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녁에는 어제처럼 야시장에 들렀다가 왔습니다.
이젠 서서히 여행을 정리해야 할 단계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골든 트라이앵글 정도나 다녀와서
푹 쉰 뒤 20일 경에 치앙마이로 이동할까 헙니다.
그럼 이만....
참 태풍이 온다고 그러더군요.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어리
버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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