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성을 좀 더 크게 나타나도록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하얀성이 제법 깔끔했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과 함께 구경을 옵니다. 성으로 가는 길목이죠.
도로에서 만난 작은 카페였습니다. 색깔 감각이 괜찮아서
찍어보았는데......
제법 그럴듯하게 치장을 하고 정리를 해서 너무 난잡하지 않았습니다.
험한 분장을 한채로 죽마를 타고 돌아다니는 청년도 있습니다. 공포체험관에서
일하는 청년 같았습니다.
팔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팔더군요. 루마니아 민속을 나타내는 제품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습니다. (아, 참! **라면 님! 루마니아 아가씨가 이제 조금 나타나죠?)
이끼에 덮힌 집이 나오면서 왠지 분위기가 음침해집니다.
드디어 브란성이 눈앞을 가로막으며 등장하게 되는 거죠.
그럼 오늘은 이만!!
깜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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