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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소녀에게 & 주책바가지 (노래)

소녀에게 36 - 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by 깜쌤 2024. 9. 23.

 

이 도시의 추억에 관해서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https://www.youtube.com/watch?v=o6nf8wcqGOM

 

어떨 때 한 번씩은 침묵이 웅변보다

효과적이라는 걸 깨달았어.

 

 

초등학교 앞 개울 건너 강성 마을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cTsXmRNRySA

 

살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많이 생기더라고.

 

 

 

잊히지 않는 일도, 후회스러운 일도 생기고....

그런 게 인생길 같았어.

 

 

 

https://www.youtube.com/watch?v=Pa-NuOugpEY

 

YouTube에서 보기를 눌러보면 될 거야.

노르웨이 민요라는데....

 

뒤돌아보니 다 부질없는 일이었어.  이제 와서 돌이킬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바로 위 사진은 노르웨이와 가까운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야.

 다 꿈속 일이었던 거지.

 

 

 

사람 잘 만나는 것이 인생길의 큰 복이라는 사실을, 젊었던 날 진작

깨달았어야 하는데 말이지...

 

사진 속 시골풍경은 이제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어.

 

그럼, 안녕....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