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111 - 이틀 연속 전쟁을 하더라고요

by 깜쌤 2023. 9. 18.

처음 보았을 땐 저게 뭐지 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고 나서는 깜짝 놀랐네요.

 

 

개미들끼리 전쟁이 벌어진 거예요.

 

 

곤충들 다툼에 인간이 끼어드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보기만 했네요.

 

 

녀석들 입장에선 세계 대전이었겠지요.

 

 

전사자들 시신이 즐비하게 깔렸네요.

 

 

전쟁은 이틀간이나 지속되었는데 누가 승리하고 패배했는지 알 길이 없네요.

"그것 참! 말로 하지 왜 싸우는겨?"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