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처럼 보여?
구름 말이야.
난 아무리 봐도 곰이야.
곰곰이 생각해봐도 그게 곰이었어.
하늘도 나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말이 있었던 모양이야.
"그저 뚝심을 가지고 곰처럼
우직하게 살아야 한다."
어리
버리
'시골살이 > 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서(別墅)에서 114 - 파전을 생각하며 쪽파를 심었어요 (6) | 2023.09.27 |
---|---|
별서(別墅)에서 113 - 낮에 뜬 반달을 보며 보낸 하루 (4) | 2023.09.26 |
별서(別墅)에서 111 - 이틀 연속 전쟁을 하더라고요 (4) | 2023.09.18 |
별서(別墅)에서 110 - 야외용 테이블을 혼자서 옮겨보았더니 되더라고요 (2) | 2023.09.14 |
별서(別墅)에서 109 - 새 화단을 만들어 두긴 했었는데... (4)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