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움직이는 작은 예초기를 하나 샀어요. 8만 5천 원 정도였어요.
낫질도 할 줄 알지만 예초기가 필요한 곳도 많더라고요. 석유 모터로 움직이는 건 위험하게 여겨져서
배터리로 작동하는 소형 예초기를 산 거예요.
영천 시장에서 구한 모자, 함께 따라온 고글도 보이네요.
잔디 깎기 기계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관리하는 데에도 예초기가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실제 사용해 보니 편하고 좋았어요. 시골살이에 꼭 필요한 물건 가운데 하나인 것 같네요.
어리
버리
'시골살이 > 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서(別墅)에서 98 - 후투티도 자는 밤에 추억을 떠올려 보았어요 (4) | 2023.08.18 |
---|---|
별서(別墅)에서 97 - 후투티가 돌아왔어요 (4) | 2023.08.17 |
별서(別墅)에서 95 - 덩굴 식물을 키울 터널을 만들었어요 (2) | 2023.08.14 |
별서(別墅)에서 94 - 감자를 캤어요 (0) | 2023.08.12 |
별서(別墅)에서 93 - 난 단정한 게 너무 좋아요 (0) | 202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