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났던 목재상에서 가져온 폐목을 사용해서 데크 위에 놓을 탁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솜씨 좋은 그 목수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짧은 의자 두 개와, 긴 의자 하나, 그리고 탁자 하나가 도착했어요.
색깔, 디자인 모두가 마음에 딱 들었어요.
손목수님! 감사합니데이.
그것도 벌써 한 달 전 일이 되었네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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