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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45 - 산불! 무서웠어요

by 깜쌤 2023. 4. 17.

갑자기 헬리콥터가 물주머니를 달고 머리 위를 선회하기 시작했어.

 

 

별서 부근에서 산불이 난 것 같았어.

 

 

하던 일을 중단하고 짐작되는 곳으로 가보았어.

 

 

별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지. 은근히 불안해지는 거야.

 

 

사이렌이 울리면서 소방차도 오고, 소방 지휘 차량도 오는 것 같았어.

 

 

천만다행으로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고 쉽게 잡힌 것 같았어.

 

 

<별서 건축 모습>

내가 사는 별서는 목조주택이어서 겁이 났던 거야. 

그게 3월 중순, 딱 한 달 전 일이었어.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