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서 마당에 서서 건너편 산을 보았더니 벚꽃이 가득했어요.
지난 3월 21일 모습이었어요.
반대편에도 꽃이 보이는 것이었어요.
내가 좋은 곳에 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곡에 물이 많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 것까지 다 바란다면 너무 욕심이 과하겠지요?
복숭아꽃이 핀 모습은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건너편 산에 구경을 가봐야겠네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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