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모든 게 다 내가 선택하며 살아가는 건데

by 깜쌤 2023. 2. 24.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

독일 코미디언이 이런 책을 썼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 책은 5년 전에 읽었네요.

 

그러다가 얼마 전에는 다시 이런 책을 읽었어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은 미국 코미디언이 썼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 새롭게 읽은 책인데 우화 냄새가 나는 이런 글을

코미디언이 썼다니 거듭 놀랍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교보문고에서는 저자에 관해 이런 소개를 하고 있어요.

 

앤디 앤드루스 작가, 코미디언

1959년 미국 출생. 작가이자 연설가이며, 코미디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 시대의 윌 로저스로 각광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한 명으로 자리 잡은 앤디 앤드루스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방송인,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컨설팅 회사의 잘 나가는 기업전문 연사로 활동 중이다. 수많은 저서도 출간하였다.

자기 계발에 관한 4권의 연작인 '완벽의 폭풍', 감동적 이야기 모음집인 '소여턴스프링스에서 온 이야기', 어린이 도서시리즈인 '적극적으로 가담하라' 등이 있다. 2003년 출간과 동시에 국내 서점가 베스트셀러 순위를 독차지했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지금까지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17주 동안 머물렀다.

 

앤드루스는 케니 로저스, 밥 호프, 랜디 트래비스 등의 많은 스타들과 공연을 하였으며, 네 명이나 되는 역대 미국 대통령 앞에서 여러 차례 연설한 바 있으며, 국방부의 요청으로 전 세계 여러 미군 기지를 돌며 순회강연을 했다. 그는 짜임새 있는 줄거리와 신나는 모험을 담은 매력적인 이야기 속에 섬세하면서도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교훈을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탁월하게 엮을 줄 아는 사람이다. 뉴욕 타임즈의 어느 기자가 "말없이 어느 틈엔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하나로 변해 있었다"라고 찬탄한 바 있다.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는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Eckart von Hirschhausen)박사가 썼어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https://yessir.tistory.com/15868603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

오랫만에 책다운 책을 읽었다. 지은이는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Eckart von Hirschhausen)박사다. Hirschhausen 이라는 성 앞에 von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독일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출신일 가능성이

yessir.tistory.com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에서 제일 공감하는 내용은 이거예요.

 

"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그래요. 인생살이에서 남탓 할 거 있나요? 모든 게 다

내가 선택하며 살아가는 건데 말이죠.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