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책이 생각난 거야.
"올 어바웃 커피(All About Coffee)"
이젠 나이가 들었기에 가진 책도 정리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기에 새로 구하기보다는
도서관에 가서 빌려 읽든지 아니면 중고서점을 찾아가 봐야겠지.
"올 어바웃 커피(All About Coffee)"라는 책은 헤리티지 커피숍에서 발견했던 거야.
거기서 대강 훑어보았는데 읽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헤리티지 카페는 올해 초에 방문해 보았어.
https://yessir.tistory.com/15870488
서재에다가 커피 내리는 여러 기구를 설치해 두면 좋겠지만
그런 생각은 접기로 했어.
책을 많이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득하니 책 욕심은 이제 그만 내어야겠지.
차를 우려서 마시는 도구들도 이젠 정리해야 하는데 뭘 또 갖추어두겠어?
아무튼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이 있는지부터 알아보아야겠어.
나는 이런 식으로 살아.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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