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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권영숙 선생님 수채화 전시회 - 그녀의 삶, 그녀의 그림 2

by 깜쌤 2022. 10. 17.

한 가지 일에 몰두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제 기억 속의 권영숙 선생님은 참으로 유능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객지에 오셔서 이 정도로 자리매김한 것도 놀랍습니다. 

 

 

 

전공을 이쪽으로 했더라면 대성하셨지 싶습니다. 

 

 

 

이런 소재를 어떻게 찾아내었는지 궁금하네요.

 

 

 

제자들도 많이 참석해주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장작 시리즈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정진하셔서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능소화처럼 고귀하게 살아나가시기를 빕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여시겠지요?

 

 

 

화환을 보내준 분들 가운데에는 기억 속에 간직한 이름도 보이네요.

 

 

 

거듭 축하드려요.

 

 

 

그렇게 작별하고 나왔습니다. 

 

 

 

작품 뒤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궁금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자주 갔으면서도 지하로 쉽게 접근하는 통로가 있는 줄을 모르고 살았네요.

 

 

 

'예술 작품을 살펴본다는 것'은 '인생길을 맛깔스럽게 하는 조미료'라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