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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그렇게 다녀갔어요

by 깜쌤 2022. 10. 14.

지난 추석에 못 온 아이들이 다녀갔어.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까 굳이 복잡한 명절날에 올 일이 없었던 거지.

 

 

 

너른 공간에서 마음껏 움직이며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거야. 

 

 

 

평생 처음으로 익어가는 감도 만져보았어. 

 

 

 

이런 곳에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순 없겠지만...

 

 

 

10월 11일 화요일, 아침을 먹고는 출발했어. 

 

 

 

한 번씩 움직일 때마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물건이 너무 많더라고.

 

 

 

그렇게 서울로 올라가버렸어. 

언제 다시 볼 수 있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