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여길 떠나서 조용히 텃밭을 가꾸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리저리 다녀보고 알아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싶었는데 저에게 부족한 것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아내도 선뜻 마음 내켜하지 않았고요.
나대지로 나온 물건 하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여건이 조금 그랬습니다.
결국 포기를 하고 말았네요. 다른 물건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전라남도 쪽에는 마음에 드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거리가 멀다는 게 큰 문제였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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