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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이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아요

by 깜쌤 2022. 3. 26.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누구를 흉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물어보는 거예요.

 

 

 

 

 

카페 같아요.

 

 

 

 

 

건물 안으로는 들어가 보지 않았어요.

 

 

 

 

 

투자를 어느 정도 한 것은 사실이겠지요?

 

 

 

 

 

멀리 앞에 보이는 산이 경주 남산이에요.

 

 

 

 

 

나야 뭐 꿈도 못 꾸어볼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은 우리들 주위에 돈 있는 분들이 제법 많은 것 같아요.

 

 

 

 

 

나는 평생토록 발발 떨다가 이만큼 살아버렸어요.

 

 

 

 

 

오늘은 아내가 운동화를 사주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은 재활용 바자르에서 단돈 1천 원을 주고 산 것인데 그게 아내 마음에 걸렸던가 봐요.

 

 

 

 

 

겨울 내내 입고 다녔던 홑 겹 코트는 이천 원짜리예요.

 

 

 

 

 

그렇게 살아왔어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았어요. 철저하게 절약해가면서도 떳떳하게 살아왔거든요.

 

 

 

 

 

여기서는 빵도 굽는가 봐요.

 

 

 

 

 

집에서 가지고 온 커피를 함께 했던 분과 나누어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자가용 승용차가 없으니 당연히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돌아왔지요. 아주 조금, 살짝 서글퍼지더라고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