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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설마 필까 싶었는데

by 깜쌤 2020. 6. 12.

앙증맞은 작은 몸체 한구석에서 꽃대가 올라오기에 설마 저기에서 꽃이 피랴 싶었습니다.

 

 

 

 

 

가녀린 작은 꽃대위에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꽃을 피워냈습니다.

 

 

 

 

 

 

다육식물이 꽃을 피워대는 것을 본 게 처음은 아니지만 볼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색깔은 어찌 이렇게도 곱고 은은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세상은 신비함 투성이입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