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중의 농사는 누가 뭐래도 자식농사입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된 심정일겁니다.
독립만세 100주년 되던 날 새벽,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한
축복기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초부터 담임목사로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 자신이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학부를
나온 분이니 공부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학생들을 데리고 나온 학부모님들이
긴 줄을 이루었습니다.
이른 새벽, 잠을 설치면서까지 예배당에 나온 아이들을 보니
너무 대견스럽더군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부모님들을 둔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집니다.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도 자기 복이지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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