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철거했더니.....

by 깜쌤 2018. 12. 6.


뜯어내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했습니다.



궁금했기에 한번씩 가보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가림막을 치고 비계를 세우더군요.



어느날 보니 중장비를 동원해서 일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도로쪽으로 면한 건물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달라져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잔해가 엄청 나오더군요.



폐기물을 버리는 것도 돈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저도 작년에 자그마한 한옥 폐가를 없애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리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돌로 지어진 이 건물은 1950년경에 지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깔끔해졌습니다.



새로 생긴 빈공간의 활용 방안이 궁금합니다. 자주 가서 살필 생각입니다.






어리

버리







'사람살이 > 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하는 곳  (0) 2019.01.18
빛과 소금  (0) 2018.12.15
은퇴하시다  (0) 2018.11.10
(알림) 경주시 영어말하기대회 공고문  (0) 2018.10.04
이웃을 내 몸같이  (0)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