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을 슬금슬금 드나든 것이 일곱번이나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여덟번째 배낭여행으로 동남부지방의 복건성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지도에서 황색으로 표시한 곳인데요, 대한항공으로 하문(빨간색 점이 찍힌 곳입니다)까지 간 뒤 무이산을 훑어보고 영정의 토루와 하문 부근을 살펴볼 생각입니다.
진한 회색점으로 표시한 곳이 그동안 다녀본 곳입니다. 워낙 큰 나라인지라 대강 보는데도 워낙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어머니의 건강도 염려되고 해서 한 열흘 정도만 보고 곧 돌아올 생각입니다. 다녀와서는 이틀정도 쉬었다가 다시 일본의 중부지방을 가야할 처지여서 부담이 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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