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에는 중국 동남부의 복건성을 다녀왔습니다. 복건성은 대만 맞은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배낭여행이었습니다.
9박 10일 정도밖에 시간을 낼 수 없었기에 그리 많이 다녀볼 수는 없었습니다. 내일 13일 월요일에는 출근을 했다가 화요일 새벽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에 교환방문을 가야할 처지인데다가 어머니 건강문제도 있고 해서 짬을 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 다녀와서 중국배낭여행기를 쓸 생각입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어제밤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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