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복건에 다녀오겠습니다

by 깜쌤 2014. 1. 1.

 

 

 

그동안 중국을 슬금슬금 드나든 것이 일곱번이나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여덟번째 배낭여행으로 동남부지방의 복건성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지도에서 황색으로 표시한 곳인데요, 대한항공으로 하문(빨간색 점이 찍힌 곳입니다)까지 간 뒤 무이산을 훑어보고 영정의 토루와 하문 부근을 살펴볼 생각입니다. 

 

진한 회색점으로 표시한 곳이 그동안 다녀본 곳입니다. 워낙 큰 나라인지라 대강 보는데도 워낙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어머니의 건강도 염려되고 해서 한 열흘 정도만 보고 곧 돌아올 생각입니다. 다녀와서는 이틀정도 쉬었다가 다시 일본의 중부지방을 가야할 처지여서 부담이 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