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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바람나다 3

by 깜쌤 2010. 1. 6.

 

지중해의 겨울은 어떨른지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여름 모습만 보았기에 겨울 풍경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형편이기에 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지만 입구에서부터 막히고 맙니다.

 

 

 

왜 이리도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갈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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