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겨울은 어떨른지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여름 모습만 보았기에 겨울 풍경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형편이기에 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지만 입구에서부터 막히고 맙니다.
왜 이리도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갈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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