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거대한 꽃밭

by 깜쌤 2006. 1. 25.

이런 산 전체가 모두 야생화로 덮힌 모습을 상상하실 수 있는지.....

 

 

 

여기 소들과 야크, 염소, 양들은 꽃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천연 꽃밭이 보이시죠?

 

 

 

산너머 나타나는 바위산을 보십시오. 산꼭대기에 자리잡은 마을들하며.....

 

 

 

사방은 지천으로 꽃입니다.

 

 

 

꽃~~

 

 

 

아래에 보이는 도시가 쏭판입니다. 산위는 온천지가 다 꽃이죠.

 

 

 

이런데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어디서 질러 보겠습니까?

 

 

 

이렇게 거대한 야생화 단지가 있다는게 꿈만 같습니다.

 

 

 

나는 이런 곳에서 야생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습니다.

 

 

 

꽃밭 위에서의 서열 겨루기라고나 할까요?

 

 

 

아래 골짜기엔 지상낙원이 자리잡았습니다. "잃어버린 낙원 샹그릴라" 같습니다.

 

 

 

아득하게 보이는 저멀리까지 말타고 다녀왔었지요. 이박 삼일간 여정으로 말입니다.

 

 

 

그립습니다. 정말 그곳이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쏭판! 제겐 야생화의 추억으로 심겨진 도시입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