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배낭여행기/세상헤매기: Walk around the world

마법의 성 - 우치히사르에 올라가자 7

by 깜쌤 2005. 10. 28.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동굴 밖으로 나와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마을 지붕이 모두 붉은 색으로 통일되어 있지요?

 

 

골짜기 낮은 부분엔 과일 나무를 심은 밭들이 보입니다.

 

 

마을마다 회교 사원인 자미가 있습니다.

 

 

저멀리 조금 큰 도시가 보이죠? 보통은 장거리 야간 버스가 저기까지 옵니다.

 

 

우치히사르 마을은 자그만합니다. 그래도 회교사원은 몇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괴레메 마을도 보이네요..... 붉게 빛나는 저 산의 색깔은 해의 위치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이제 최정상부분입니다. 여기서 둘러보는 경치 하나는 일품이죠.

 

 

날이 뜨거워서 그런지 마을엔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왼쪽 골짜기가 비둘기 계곡의 시작부분이죠.

 

 

 

 

사방엔 그저 신기함 뿐입니다.

 

깜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