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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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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기/세상헤매기: Walk around the world

마법의 성 - 우치히사르에 올라가자 5

by 깜쌤 2005. 10. 24.

 

차 한잔을 마신 우리들은 이제 마을사이로 난 길을 따라 우치히사르로 접근해갑니다.

 

 

목표 지점이 바로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시지요?

 

 

뒤를 돌아다보면 온갖 다양한 골짜기들이 발 아래 펼쳐져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지만 골짜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비경이 다 나타납니다.

 

 

동네 골목엔 클래식 카도 보였습니다.

 

 

과일 장수가 여기저기 자릴 잡았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안보입니다.

 

 

그런데 이 골목엔 많더군요.

 

 

이런 카펫은10달러만 주어도 살 수 있습니다.

 

 

 

싸구려 기념품 가게의 진열품들입니다.

 

 

 

 

동네마다 회교 사원이 있고 미나렛(뾰족탑)이 하늘을 찌릅니다.

 

 

비둘기 계곡(피젼 밸리)의 마지막이자 시작부분입니다. 저 밑 골짜기엔 기가 막히게 차가우면서도 맑은 샘물이 하나 숨어있더군요. 두번째 여행에서 찾아낸 것이었습니다. 

 

깜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