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여기에서 한번 만나~~

by 깜쌤 2005. 5. 23.


난 꽃이 좋아.

꽃밭엔 꽃이 가득하지?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까?

사실 이젠 만나봐도 별 의미가 없지만 말이야.

어디냐고?

어지간 하면 다 알텐데......

 

 


난 유럽스타일의 거리를 좋아해.

벽이 하얀 집들위로

푸른 지붕을 안고 있는

지중해 스타일의 풍경도 좋아해.


 

 


사진밑의 글자는 그리스 문자야.

영어로 옮기면 내 별명이 될거야.

여기서는 옮기지 않을거야.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이런 곳에서 짧은 만남이라도 가질 수 있겠지만 그건 꿈이지 뭐.

현실세계에선 이루어질 수 없는 꿈 말야.......

 

 

 


천국에선 만남이 가능할거야.

슬픔과 절망과 아픔이 없는 곳에서는

모두 다 친구가 될테니까

거기서나 만나야지.

 

 

 


모든 이들이 걱정 근심없이 살 수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

노력한다면 그런 세상을 만들수도 있을거야.

그지?

 

 

 


잘 살아가.

나날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의무와 권리가 있거든.....

 

 

 

 

 

 

 

 

 

 

 

 

 

 

 

 

 

 

 

 

 

 

 

 

 

 

 

 

 

 

 

 

 

 

 

 

 

 

 

 

 

 

 

어리

버리

 

 


 

 


 

 

'사람살이 > 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와~~  (0) 2005.06.02
민정아~~ 사랑해~~  (0) 2005.05.29
花無十日紅?  (0) 2005.05.17
또 다시 고향~~  (0) 2005.05.16
동화세계를 지나며~~  (0) 20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