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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중창 페스티벌 - 2005. 05. 11

by 깜쌤 2005. 5. 12.

중간에는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으니

제 출연모습은 없습니다.

 

 

무용도 곁들였습니다.

 

 

아는 얼굴이네요....

 

 

다같이 부르는 순서입니다.

 

 

테너 강영린씨와 같이 부르는 순서이군요.

 

 

그 분은 상당한 미성이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목소리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미성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얘들아 고마워. 바쁘고 힘들텐데 와 줘서 너무 고마워. 너희들 응원덕분에

오늘 노래를 잘 불렀단다" - 아이들이 많이 와서 응원을 해준 덕분에 잘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귀한 자녀들에게 외출과 감상시간을 허락해 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이젠 박수치는 시간도 알고 거기다가 음악을 듣는 태도 또한 아주 훌륭하더군요.

 

 

 

어른들도 함께 어울려 다같이 부릅니다.

 

 

출연진 전체의 모습입니다.

 

 

모두 다 취미로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죠.

 

 

강영린씨의 열창 모습입니다. 이분은 케이비에스의 열린 음악회에서 한번씩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려 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박수를 치는 모습이군요. 혹시 믿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너른 마음을 가지게 되고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인생에 대한 그 무엇을 깨닫게 될겁니다.

 

 

 

이 아이들 가슴에 좋은 추억거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꼬마 손님들은 마당에 차려둔 차와 떡을 조금 마시고

먹고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 중창단 모습입니다.

 

 

워십 댄스팀이고요.....

 

 

 

그 멤버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라도 있는지요?

 

노래 부르는 장면을 소개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촛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너무 볼품이

없어 올리질 못했습니다.

 

댁내 두루두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깜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