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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눈썹이 예쁜 백구

by 깜쌤 2005. 4. 27.


 

출장을 가다가 천마총 뒷담길에서

이 녀석을 발견했다.

누가 장난을 한 모양이지만

익살스런 눈썹이 재미있어서 찰칵~~

 

 

 


밑으로 살짝 내려깐 다소곳한 눈길하며 가녀리게 보이는 쌍눈꺼풀!

갸름한 턱선과 날렵한 몸매!

그런데 이 녀석이 숫컷이기에 더욱 더 황당했다는 거다.

 

그래서 찰칵~~

 

출장가던 길에....

 

 

깜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