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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소수의 사람들만 모이는 작은 음악회에서 행복을 느꼈어요

by 깜쌤 2025. 1. 3.

지난 12월 28일 저녁에는 자주 가는 그곳에 갔습니다. 

 

 

아주 작은 음악회를 하는데 초청을 받은 것이죠.

 

 

예고,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아가씨와...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갖춘 두 분이 출연했는데요...

 

 

약 한 시간에 걸쳐서 아기자기하게 꾸려나갔습니다. 

 

 

기타 연주자의 진행 솜씨가 워낙 매끄럽고 깔끔해서 

한 번씩은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했어요.

 

 

행복이라는 걸 뭐 멀리서 찾을 필요가 있나요?

 

 

음악을 사랑하고 분위기에 취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을 틀 수 있다면 되는 거죠.

 

 

뒤풀이 시간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동영상 하나를 올리려고 시도했더니 

그게 잘 안되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