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니시던 노부부를 다시 만났어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될 거예요.
https://yessir.tistory.com/15870853
아마 겨울철 동안 새벽 외출을 잠시 쉬었던가 봐요.
노부부가 나란히 걸어오시는 게 보이죠?
두 분이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새벽기도 열심히 다니시기를 빌어보네요.
그러다가 며칠 뒤 다시 뵈었어요.
팔짱을 끼고 걸으셔야 정상인데 왜 떨어져 가시는 걸까요?
기도와 찬양을 꾸준히 드릴 줄 아는 그런 아내와 함께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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