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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117 - 나는 이런 길을 달려 출퇴근 해요

by 깜쌤 2023. 10. 4.

비 온 다음날은 출근할 때 한없는 행복을 느껴요.

 

 

청결함과 청명함을 동시에 느끼거든요.

 

 

나는 이런 식으로 살짝 물기가 배인 풍경을 사랑해요.

 

 

맑고 건조한 날보다 이런 날이 더 좋아요.

 

 

저런 집들은 펜션이라고 봐야겠지요?

 

 

멀리 경주 시가지가 보이네요.

 

 

구름이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에는

살아갈 맛을 느낀다니까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