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읍천리 카페에서 향수를 느껴보았어

by 깜쌤 2023. 9. 28.

경주 원자력 발전소 부근에 가면 읍천이라는 항구도 있고 읍천리라는 마을이 있기에 거길 떠올렸어.

 

 

알고 보니 경북 경산에 읍천리가 있는데 그쪽에서 시작된 체인점 같았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에 마음에 딱 들더라고.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 거야. 

 

 

이런 곳에서 마시는 한 잔의 음료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거지.

 

 

옛 동료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나오면서 너무 흐뭇해졌어.

사는 맛이 생기더라니까.

 

그럼 다음에 봐.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