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자력 발전소 부근에 가면 읍천이라는 항구도 있고 읍천리라는 마을이 있기에 거길 떠올렸어.
알고 보니 경북 경산에 읍천리가 있는데 그쪽에서 시작된 체인점 같았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에 마음에 딱 들더라고.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 거야.
이런 곳에서 마시는 한 잔의 음료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거지.
옛 동료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나오면서 너무 흐뭇해졌어.
사는 맛이 생기더라니까.
그럼 다음에 봐.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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