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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86 - 전기 자전거가 필요할까요 ?

by 깜쌤 2023. 7. 28.

출근하는데 한 시간은 족히 걸려요.

 

 

나이가 들면서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서서히 고갈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면 너무 뻔한 거짓말일까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기 자전거를 볼 때마다 눈길이 자주 끌려가고 있어요.

 

 

하지만 거실 벽에 걸어놓은 하나님 말씀에 아직은 신뢰가 더 가네요.

 

 

일단은 버텨봐야지요. 그 일단이라는 게 언제까지를 말하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말이죠.

 

 

버텨보다가 안되면 무슨 수를 내어야겠지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