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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이렇게 휴식을 취할 때도 있어요

by 깜쌤 2023. 6. 20.

별서에서의 일상을 자주 소개하다보니 내가 거기에서만 사는 줄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삶의 반은 서재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어요.

 

 

한번씩은 서재에서 차를 마시기도 해요.

 

 

주로 커피를 마시지만 차 생각이 날 때도 있어요.

 

 

그럴 땐 만사 제쳐두고 차 한잔 해야지요.

 

 

차를 우려낸 뒤 꿀을 조금 섞어서 마시기도 해요.

 

 

그동안 살아오며 별별 차를 다 마셔보았어요. 아주 고급차도 마셔보았고 정말 귀한

차를 만나기도 했어요.

 

 

https://yessir.tistory.com/1586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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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최고의 차를 마셔본 것은 중국 절강성 소흥 시장안에서 마셔본 차였어요.

 

 

좀 어울리지는 않는 행동이지만 다리를 펴고 앉아서

음악을 들었어요.

 

 

나는 이런 식으로 살기도 해요. 집에서 말이죠.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