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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꽃 한송이 본 게 전부에요

by 깜쌤 2023. 3. 25.

힘이 부족했던가 봐요.

 

 

꽃대 하나 밀어 올린 게 전부였어요.

 

 

중국 춘란은 향기가 있어도 한국 춘란과 일본 춘란은 향기가 없어요. 그러길래 중국춘란을 두고

누구는 난향십리(蘭香十里)라고 했다잖아요.

 

 

힘이 부쳐서 그런지 며칠 만에 시들어버리더라고요. 

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겠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