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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분재농원에 가보았어요

by 깜쌤 2022. 10. 29.

풀 뽑기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분재원에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야.

 

 

그래서 가보는 거지.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오후였어. 

 

 

전원주택이 늘어선 마을이 멀리서 다가왔어.

 

 

잘 가꾸어진 밭을 보자 느낌이 달라지더라고. 

 

 

이제 이 철길은 폐선이 되었어. 

 

 

굴다리 밑을 지나갔어.

 

 

무열왕릉 앞이 되는 거지.

 

 

멀리 토함산 자락이 보이네.

 

 

다 온 거야.

 

 

여기 사장님은 정말 양심적이지.

 

 

집념도 강한 분이고 말이지.

 

 

분재에 물을 주고 계셨어. 사장님께 수양매화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정보를 알아보았어.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대접을 받고 차도 마시고 쉬다가

일어서서 돌아왔어.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