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이야기를 자주 꺼내게 되네요.
2월 하순부터 꽃망울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벌들이 모여들더라고요.
연두색이 살짝 묻은 흰색이네요.
요즘은 별서에서 생활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절대 무리한 짓과 투자는 하지 않기로 했어요. 하기사 돈이 없어서 더 이상 투자할 여력이 없지만요.
매화꽃이 지고 나면 배꽃과 복숭아꽃도 피어나겠지요? 은근히 기대하고 있어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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