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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17 - 실내수도 주위도 얼어붙었네요

by 깜쌤 2023. 2. 10.

강추위가 몰아치면 별서 실내도 별 수 없었어요.

 

 

실내 온도가 8도 이하로 떨어지면 기름보일러가 돌아가도록 해두었어요.

 

 

목조주택이어서 그런지 강추위가 몰아쳐도 느낌은 다른 것 같았어요.

 

 

덧달아낸 부분에도 조리 시설이 만들어져 있어요.

 

 

수도가 얼까 봐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도록 조절을 해두었어요.

 

 

밤을 지새우고 나니 넘쳐흐른 물이 얼어버렸더라고요.

춥긴 추운가 봐요.

 

 

그런 일이 지난 1월에 딱 한번 있었네요. 전국이 강추위로

함께 고생하던 날이었어요.

 

 따뜻한 남쪽 나라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