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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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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지나온 삶을 축약해보았어요 - 나는 ZZODA였는데요...

by 깜쌤 2023. 1. 16.

1월 첫 주에는 '특별새벽예배'를 드렸어요.

 

 

다른 날보다 많이들 나오시니 너무 좋았어요.

 

 

나 자신의 지나온 삶을 가만히 돌아보니 몇 마디 말로

정의할 수 있겠더라고요.

 

 

태어나서부터 열 살까지는 '철 모르는 행복'을 누렸어요.

워낙 세상살이를 몰랐으니 그럴 수밖에요.

 

 

10대는 'Zzoda' 의 삶을 살았어요.

 

 

20대는 'Ddorai' 의 삶을 살았지요.

 

 

삼십 대에 인생의 '반전'이 이루어지며 '육체와 영혼이 새로 태어난' 거예요.

한마디로 '고난과 단련'의 시기였어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주소를 눌러보세요.

https://blog.naver.com/sirun/222027171155

 

사형선고 6

밖에서 부는 바람은 점점 거세어가고 빗줄기도 조금씩 강해져갔습니다. 사방이 워낙 깜깜해서 몹시도 음산...

blog.naver.com

참으로 오묘하고도 신비한 체험이었어요.

 

 

 

그 후 40대는 '섬김의 시대'였어요.

 

 

50대는 '봉사' !

 

 

지금은? 지금은 몇 년 더 있어봐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