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주에는 '특별새벽예배'를 드렸어요.
다른 날보다 많이들 나오시니 너무 좋았어요.
나 자신의 지나온 삶을 가만히 돌아보니 몇 마디 말로
정의할 수 있겠더라고요.
태어나서부터 열 살까지는 '철 모르는 행복'을 누렸어요.
워낙 세상살이를 몰랐으니 그럴 수밖에요.
10대는 'Zzoda' 의 삶을 살았어요.
20대는 'Ddorai' 의 삶을 살았지요.
삼십 대에 인생의 '반전'이 이루어지며 '육체와 영혼이 새로 태어난' 거예요.
한마디로 '고난과 단련'의 시기였어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주소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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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묘하고도 신비한 체험이었어요.
그 후 40대는 '섬김의 시대'였어요.
50대는 '봉사' !
지금은? 지금은 몇 년 더 있어봐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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