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느 아침, 캡컷을 배웠어.
강사는 아이들이었어.
캡컷이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건 처음 알았어.
틱톡(抖音, 더우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편집 프로그램인가 봐.
틱톡(TikTok)이 왜 그렇게 성장하는지 알게 된 좋은 계기였어.
아이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몰라.
감동스러웠던 아침이었어.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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