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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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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아침 식사 - 이젠 밥그릇이 국그릇으로 변해가요

by 깜쌤 2022. 8. 25.

 

타고난 약골인 나는 음식을 제법 절제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젠 식사량이 엄청 줄어든 듯해요.

사실 이 정도보다 더 많이 먹으면 과식 상태가 되어 괴로워져요.

 

 

 

 

 

오늘 글 속에 등장하는 음식들은 7월에 아내가 차려주었던 아침 식사예요. 

적게 먹으면 속이 엄청 편해요.

 

 

 

 

 

야식을 안 먹어 본 지는 너무 오래되었어요.

나는 간식도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이런 사람이니 맛집 찾아다닐 일은 전혀 없어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만 해도 어디예요?

소년기 시절 굶주렸던 날들을 생각하면

제가 지나친 호강을 누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는 이렇게 살아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