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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내가 원하는 작은 집

by 깜쌤 2019. 2. 13.


나는 큰 집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조금 허름해도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것뿐입니다.



아내없이 멀리 떠나간다고해도 요리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이

큰 약점이긴 하지만 굶어죽기야 하겠습니까?



요즘은 유투브에서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책도 열심히 뒤져보고 있죠.



어디에 가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온갖 책을 구해보기도 합니다.



경주에는 이제 거의 흥미를 잃었습니다.



좋은 곳 있으면 좀 가르쳐주시죠.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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