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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

경주읍성 준공

by 깜쌤 2018. 11. 19.


이제는 복원공사가 끝나서 부분적이나마 완공되었다.



경주읍성말이다.



경주읍성가운데 동쪽으로 향한 부분이 일부 완공되었다.



준공식을 앞두고 마지막 손질이 한창이었다.



공사관계자들의 몸놀림이 분주했다.



며칠 전부터는 조경공사로 모두들 바빴다.



준공예정일은 11월 8일 목요일로 잡은듯 했다.



성벽 안쪽 언덕으로 잔디를 덮었다.



앞부분에도 잔디로 마감했다.



해자는 간곳이 없어졌다. 복원전에도 해자는 사라지고 없었지만.....



준공식이 치뤄지는 11월 8일 오전에는 빗발이 오락가락했다.



궂은 날을 대비해서인지 천막도 쳐두었다.



동문 안쪽에서 준공식을 할 모양이다.



동쪽 성벽 일부분과 북쪽 성벽은 훗날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란다. 


 

뜯어낼 땐 언제고 복원공사를 한다고 이 난리를 치는 것인지.....



백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게 인간들 짓거리다.



하기사 백년 앞을 내다본다면 그게 어디 인간이겠는가마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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